전북스마트쉼센터·김제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전북스마트쉼센터·김제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5.10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는 10일 김제시의 건강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김제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 실시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체제 구축, 상담서비스 지원, 공동 캠페인 활동 등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인터넷의 바른사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과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방교육과 상담을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전북스마트쉼센터(063-288-8495~7)로 신청하면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