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자라고 주민들이 키워준 진짜! 완주사람 유승재’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완주를 전북의 중심으로 새롭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낸 유승재 예비후보가 11일 완주 둔산리 소재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봉동과 용진은 물론, 고산 6개면 지역의 발전, 주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미래를 밝히고, 역동적인 젊음이 넘치며, 완주산업단지가 활성화되어 고용의 안정화로 중년이 넘어 노년까지 생활이 보장되는 즐겁고 행복한 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 예비후보는 완주의 미래를 위한 ▲도·농복합도시 활성화로 행복지수 UP ▲완주 지역경제 활성화로 튼튼한 일자리 창출 ▲따뜻한 복지의 완주 ▲농업인이 잘 사는 완주 ▲교육은 완주의 미래 등 5가지의 가치를 제시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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