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단체 야외활동 속에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고 부서 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각 부서에서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메신져 역할을 다 하기로 결의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한발짝 나와 밖에서 보니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할 완주군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더 분명하게 보이는 듯하다”며 “우리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평온하고 안전한 완주,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완주경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청렴동아리 ‘두견회’는 전 직원의 62%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완주경찰서 대표 동아리로서, 회원들은 매월 간담회와 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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