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삼례읍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유)완주베리가 120포 20박스 시가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유)완주베리 대표는"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랑과 정성으로 블랙베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블랙베리를 어르신에게 전달한 신현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노인 세대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관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관심과 정성을 보여줘서 고맙다"며"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연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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