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가져
부안농협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가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5.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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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과 고객들을 모시고 본점 및 지점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부안농협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자) 회원들은 맛깔스럽게 배추김치와 단무지를 담고 버무려 가래떡 및 과일과 함께 점심때 본점 및 지점별로 500여 고객 및 조합원에게 맛있는 국수를 대접하고 어르신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조합원 김모씨(72·부안읍 내요리)는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아 점심을 제공하고 조합장을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회원, 여직원이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달아주어 너무도 고맙다"고 말했다.

 김원철 부안농협조합장은 "지금의 농협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은 농협을 이용해 주는 고객과 조합원들이다"며 "조합원과 고객이 편한 마음으로 부안농협을 방문할 수 있도록 어버이처럼 모시는 따뜻한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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