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강경숙 교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 위촉
원광대 강경숙 교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 위촉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5.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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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중등특수교육과 강경숙 교수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분과위원회에 교육분과, 인문사회·자연과학분과, 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분과 등 3개 분과가 있으며, 위원장은 교육부장관이 맡고, 각 분과는 16∼18명씩 해당 관계기관의 장, 교문위 소속 국회의원, 교수 등이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기능으로는 총회 및 집행위원회, 분과위원회 위원장이 토의에 부친 사항, 각 분과위원회에 관련된 사업에 관한 기획 및 토의 등이며, 강경숙 교수는 앞으로 3년간 위원 활동을 한다.

 또한, 강경숙 교수는 현재까지 다양한 학술 및 연구사업 업적으로 2011년 원광대 학술상과 2013년 동아일보 및 한국연구재단 선정 학계 영향력 학자 교육학 분야 1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특수교육 관련 학회 상임이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운영위원 등 대외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강경숙 교수는 지금까지의 탁월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31st Edition)에 이어 2018년 판(33rd Edition)에도 등재됐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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