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부안군수 예비후보 “위기의 부안 살려내는 구원투수 역할”
김경민 부안군수 예비후보 “위기의 부안 살려내는 구원투수 역할”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5.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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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김경민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에서 "부안이 고령화, 저출산, 탈부안으로 20~30년 후면 사라질 위기에 있다"면서 "위기의 부안을 살려내는 마지막 구원투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태양광 모듈산업과 항공기 부품 및 정비사업육성, 산학협동을 위한 관련 대학유치로 젊은 부안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지역 농산품을 전량 판매, 지역순환경제 확립으로 경제자립 부안 건설, 부안만의 랜드마크 성곽도시 조성, 인문학의 기반도시 및 문학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사업 부안쪽 부분 해수유통, 새만금개발공사 유치, 부안사태 상처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받아내겠다"며 "부안의 힘과 자존을 보여줄 실력있는 문화군수, 대한민국 최고의 지자체단체장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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