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 우천규, 김영재, 유진섭 등 3인은 1일 더 민주 개혁연대를 결성하고, 유진섭을 더불어 민주당 정읍시장 최종 경선에 단일 후보로 추대한다.

이들은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정치 철학을 구현할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로는 유진섭만이 적임자이다"며 "젊고 개혁적이며, 소통을 중시하고, 흠결이 없는 유진섭이야말로 진정으로 정읍발전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결성한 더 민주개혁 연대는 "당내 민주화, 정읍지역 적폐청산, 구태정치 타파를 목표로 한다. 우리는 더민주 개혁연대를 통해 끊임없는 정책개발과 협력으로 정읍 발전을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강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