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시민문화회관 개방 주변 상권 활성화 제시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 시민문화회관 개방 주변 상권 활성화 제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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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서동석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군산시민문화회관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30일 서 예비후보는 “시민문화회관은 현대건축의 선구자인 고 김중업 선생의 마지막 유작으로 그 가치가 높고 접근성이 좋다”며 “보강공사 등 소공연장화 해 어린이·청소년·지역예술인들이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시 한 번 시민문화회관을 군산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해 침체한 주변 상권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면서 “시민이 마음 놓고 창작과 공연, 전시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 발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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