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친젠 서기는 중?한 양국 교류의 역사가 유구하고 경제무역 교류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다. 장쑤는 중국의 경제발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이고 삼성, LG, 현대 등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바 협력의 토대가 매우 튼튼하다고 하였다. 중?한 양국 정부는 옌청을 중?한 산업단지 협력 도시로 지정하고 중국 정부는 또 중?한(옌청) 산업단지를 건설하였는데 이는 쌍방이 협력을 심화하는 데 좋은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고 하였다. 희망컨대 경제무역 투자와 협력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기 바란다고 하면서 더욱 많은 한국 기업이 장쑤에 투자하고 창업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또 ‘일대일로’ 교차지점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중?한(옌청) 산업단지를 잘 건설하고 나아가서 한국 기업이 장쑤 다른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김진표 전 부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장쑤가 중국의 경제대성이고 좋은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였다고 하면서 특히 옌청은 중?한 양국 경제무역 협력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 기업이 장쑤에서 발전하고 또 기업가들이 장쑤에서 생활하면서 현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표시한다고 하였다. 희망컨대 쌍방의 협력이 앞으로 더욱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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