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 문화·예술·관광·교육분야 공약 발표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 문화·예술·관광·교육분야 공약 발표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4.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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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예술·관광·교육 분야에 대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유기상 예비후보는 "고창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유네스코지정 유형, 무형, 자연자원을 보유한 축복받은 삶터이다."면서 "이러한 자산을 활용하여 한류문화의 거점으로 '천하제일 고품격 역사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선 시책으로 '고창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여 문화관광 전문성을 강화하고 노하우를 축적하여 지역의 문화관광 역량을 키워 낼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세부적인 정책 공약사항으로 ▶ 10차산업형 농촌관광 집중육성 ▶ 관광객 숫자 집계정책을 탈피, 머무는 시간집계 정책반영 ▶ 체험형, 단체형, 기업연수형, 동호회 맞춤형 관광 상품개발 ▶ 대기업 콘도 및 테마관광 단지 유치를 위한 총력 정책시행 ▶ 14개 읍면 체험관광, 먹거리 관광거점 육성 ▶ 전국유일 고창 특선 명품관광 10선 집중육성 개발 ▶ 방장산-인천강-해안 레포츠 관광벨트 조성 ▶ 남부지역 황토 체험관광 구축 ▶ 고창읍 역사문화 관광타운 조성 ▶ 자연형 생태관광, 곤충단지 조성 ▶ 자족형 문화 예술인 마을 조성 ▶ 전지훈련장,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지원 등을 제시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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