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우리 소리가 좋아요’ 성료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우리 소리가 좋아요’ 성료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4.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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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소리 예술단(단장 김원선)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악 창작음악극 ‘우리 소리가 좋아요(우리 소리꽃 피다)’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완주군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 완주군민들이 우리나라 악기(국악기)를 보고 듣고 무대에 올라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보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뜨거운 호응으로 맞이해 주는 완주 어린이들, 군민들을 위해 온소리 예술단도 최선을 다해 공연에 임했다.

‘우리 소리가 좋아요’ 공연은 오는 6월 28일에 또 한 차례 열릴 예정이다. 온소리 국악예술단이 기획하고 향토예술문화회관이 주관하는 ‘우리 소리가 좋아요’ 공연은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창작음악극으로 소리언니와 장단이를 따라 우리나라 악기(국악기)를 나라로 표현해 여행 다니며 악기를 만나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보고 듣고, 퀴즈를 맞히고, 직접 무대에 올라 악기를 체험하는 통합예술(공연+체험+교육)이다.

 향토예술문화회관 관계자는 “오는 6월 28일에 이뤄지는 공연에도 온소리 예술단과 완주군민들의 즐거운 만남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완주 향토예술문화회관(063-291-72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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