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 구현에 앞장서 온 법조 유공자는 권순재(전라일보 기자), 윤난슬(뉴시스 기자) 등 36명이 선정됐다.
이날 황규표 회장은 “법의 날을 맞이하여 법치주의 확립에 앞장 서 오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공고한 대한민국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35년째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윤봉씨는 대한변호사협회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당일 행사에서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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