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활사업 활성화 민관 공동워크숍
전북자활사업 활성화 민관 공동워크숍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04.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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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립하자’.

전북도와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전북지부는 25일 국내 자활사업 전문가와 시군 자활담당 공무원을 초청, 전북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공동워크샵을 열고 지속가능한 자활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2018년 자활사업 환경변화와 대응과제(이병학 중앙자활센터원장)와 민관협력과 연대로 자활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자활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시군의 자활기금 조례 개정(송동섭 전북지부정책위원장) 등에 관심을 보였고 자활기금을 활용한 전문인력 지원방안(홍석인 전라북도 사회복지과)등이 제시됐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진행된 논의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모델이 만들어지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송희 전라북도 사회복지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워크샵에서 소통된 자활기금 활용방안등 현안은 향후 실질적이고 적용가능한 사업으로 전환되고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다양한 대안과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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