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들간 연대를 통해 완주에서 무소속 돌풍을 일으켜, 원칙과 기준은 있으나 입맛대로 공천을 자행하고 또한 정당 지지도만 믿고 작대기 공천을 자행하는 등 오만과 독선에 빠져 도로 민주당이 돼버린 더불어 민주당을 위대하신 군민의 이름으로 심판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승리해 힘을 합쳐 완전한 명품도시 15만 완주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현재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유승재(봉동·용진·고산6개면), 권오석(봉동·용진·고산6개면), 무소속 군의원 예비후보로는 최상철(삼례·이서), 이주갑(구이·소양·상관), 황재석(봉동·용진), 임귀현(고산 6개면), 김덕연(고산 6개면) 예비후보 등 총 8명이 포진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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