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영·섬권역부문(상임이사 박병돈)은 25일부터 3일 동안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생활음식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각종 밑반찬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한국식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K-water 임직원들은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정주부들과 함께 직접 각종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K-water 금영섬권역부문 임직원들은 불우 청소년 장학금지급,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정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