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은 심사위원회를 열고 성수면민의장 공익장에 설성환, 태기만, 정현옥씨 등 3명, 공로패에 허영, 마형수씨 등 2명을 각각 선정해 면민의 날 행사시 시상할 예정이다.
공익장 설성환씨 2014년부터 재경 성수면 향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여 고향발전에 노력했으며 태기만씨는 매년 군민의날 행사등 크고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고향 체육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정현옥씨는 성수면 여성의용소방대 초대 대장으로 각종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성수면 발전에 공헌하여 공익장으로 선정됐다.
감사패 수상자는 허영씨 (전 인천호남 향우회장)로 임실군민의날 체육대회 및 면민의 날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협조와 참여로 성수면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성수면 소충제전위원장으로 수년간 이석용 의병장 및 28의사의 순의를 기리는 소충제례행사를 개최한 마형수 위원장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성수면은 매년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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