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삼천신협은 매년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와 각종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전주삼천신협 윤형식 전무는 “앞으로도 나눔으로 사랑과 행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한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후원과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전주삼천신협 이석문 이사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가교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어른들에 대한 효행활동을 전개하여 孝문화 정착과 윤리도덕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신협운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삼천신협은 2017년말 기준 자산 1천억원, 당기순이익은 468백만원이며 출자배당 3%를 실현하였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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