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전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4.20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박지순)는 20일 금양정에서 동네복지 추진을 위한 4월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직능단체, 복지기관 및 지역기관 종사자, 비영리민간단체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중앙동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방문 발굴한 소외계층 6명에 대한 지원방향 및 사후 관리 등을 논의했다.

  특히, 취약계층의 이사지원과 저장강박증을 알고 있는 관내 대상자 집 청소에 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호정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협의체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의체를 더욱 더 활성화시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