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헌혈자 감소로 혈액부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 직원들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봉사에 동참했다.

　19일(목) 부안지사 직원 20여명은 주차장에 마련된 전북혈액원 이동 헌혈차량에서 소중한 사람과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생명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봉사에서 모아진 헌혈증은 투병중인 동료와 가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조남출 지사장은 “소중한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