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 정읍지사 청렴이행각서 교환
한국농어촌 정읍지사 청렴이행각서 교환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4.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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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공사감독관 8명과 시공회사23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공사관계자 회의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각 사업지구를 담당하는 공사감독자는 업무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정읍지사가 시행하는 공사감독업무에 대해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독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청렴은 구호가 아닌 농어촌공사 미래 성장 동력의 원천이되고 스스로 청렴의무 분위기를 조성하여 떳떳하게 농업인과 가족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공사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며 "항상 서로 소통과 상생을 통하여 농어촌공사의 위상을 높여 나아가자"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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