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여성새일센터,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개강
김제여성새일센터,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개강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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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미취업 여성 직업훈련 프로그램 '기업 맞춤형 식육마이스터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 미취업 여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훈련 프로그램 '기업 맞춤형 식육마이스터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식육마이스터 과정을 위해 김제시는 협약업체인 도담(대표 장수봉)과 지난 1월 MOU를 체결했으며, 식품위생, 지육부위별 정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기본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4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교육수료 후 전원 도드람 업체에 취업하게 되는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이다.

 신미란 센터장은 "식육마이스터 과정은 처음 추진하는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교육생의 고용창출뿐 아니라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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