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은 17일 임실읍 생활개선회 신상남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요 시가지 임실역에서 임실고까지 가로화단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상남 회장은 "가로화단 정비 및 인도블럭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성 임실읍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한 녹지 휴양 공간을 제공해 살기 좋은 임실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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