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이정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국민의식 함양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부안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장학사업이야 말로 군정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돼 30여명의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종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열린 마음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화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귀한 뜻 잊지 않고 교육을 통해 지역화합을 이루고 인재가 숲을 이루는 부안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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