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철모 부시장, 전북은행 이정영 부행장, 김병조 익산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신종화 공동모금회 부회장, 김순옥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전북은행이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전라북도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공부방을 조성해 미래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돕기 위한 생활개선사업이다.
그동안 익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청소년일시쉼터, 저소득가정 등 7곳에 JB희망의 공부방이 열렸다.
익산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전북은행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