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정춘호)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에 입점한 60여개 업체의 화려한 보석들과 세계유산 백제 문화상품 전시, 보석 제품 30% 특별 할인판매, 보석 리세팅, 보석가공 시연 및 체험, 원광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특성화사업단 운영 등 다양한 보석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 동안 블링블링 주얼리 콘서트가 함께 개최됐으며 오카리나 연주, 기타연주, 탄생석 맞추기, 보석네일아트, 지역농산물판매센터 운영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펼쳐져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운영됐다.
주얼팰리스 고위 관계자는 "이번 보석대축제는 지난해보다 5%정도 증가한 6만3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주얼팰리스 홍보와 매출액 증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이제는 전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고위 관계자는 이어, "보석대축제를 찾은 익산시민들과 관람객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보석 제품 개발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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