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과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점심으로 제공될 주먹밥을 직접 만들고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식사후에는 기념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 장애인 및 어르신에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한가득 주먹밥’,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에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JB 멘토링 문화체험’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영 전북은행 부행장은 “임직원의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제공된 점심 식사를 통해 도민을 향한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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