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재밌는 물총놀이
해바라기, 재밌는 물총놀이
  • 유현상
  • 승인 2018.04.1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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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오산초 5학년 정의성
 

해님이 너무 좋아서
얼굴이 탄 줄도 모르나봐.

해님이 너무 좋아서
허리가 굽은 줄도 모르나봐. 

새까만 얼굴로
굽어진 허리로
오늘도 해님을 ㅤ쫓아 다니네.

해님을 짝사랑한
해바라기

 

재밌는 물총놀이
금지초 5학년 하찬슬

동생이랑 내가 심심해서 물총을 만들었다.

“진솔아, 물총 만들어서 같이 놀자.”

“재미있겠다! 빨리 물총을 만들자.”

물총을 만들어서 물을 넣고 물총놀이를 하려는데, 저 멀리서 성엽이가 오고 있었다.

“진솔아, 저기 성엽이 오는데 놀래켜 줄까?”ㅋㅋㅋ

“넌 건너편으로, 난 이쪽에서. 쉿! 조용”성엽이가 지나가는데

우리 둘이서 물총을 발사하였다. 깜짝 놀랐지만 성엽이는 화는 내지 않았다.

“같이 물총놀이 할래?”

우리 셋은 엄마가 부를 때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고 또 놀았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내일 또 할까?’
 

<심사평>설명적 문장의 특징으로 이어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는 가난하지만 마음씨는 착하다’ 등으로 설명하면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오산초 5학년 정의성 어린이의 ‘해바라기’ 동시 작품은 해바라기를 잘 관찰하여 나타냈군요 얼굴 모습이며 허리 부분이며 모두를 참 재미있게 나타냈지요?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겠어요. 글에서는 남의 글을 모방해서는 안됩니다. 저작권법 알죠? 남의 글을 허락 없이 사용하게 되면 법에 저촉되어 처벌을 받게 됩니다. 비록 부족해도 내 생각을 진실하게 계속 쓰다 보면 멋진 글이 됩니다.

금지초 5학년 하찬슬 어린이의 ‘물총 놀이’ 작품은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노니까 훨씬 재미있지요? 이처럼 내가 경험하고 체험한 내용을 쓰면 살아 있는 글이 됩니다. 단지 물총 만드는 과정이며 함께 놀면서 느낀 점도 있으면 더 재미있답니다.


유현상 전 순창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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