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스쿨은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여성 60여명의 건강을 회복시켜주었으며 올해도 오는 20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익산새마을회관에서 진행한다.
중·장년 여성의 4대 질병증후군을 예방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근력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관절 강화 훈련으로 골격계 질병을 예방하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관리와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 기초체력을 보강해 준다.
익산시 관계자는 “여성이 건강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지역사회도 활기가 넘친다”며 “여성이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는 신체관절 차밍스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가족복지문화원(858-2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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