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파출소,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제도 홍보 활동
임실 관촌파출소,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제도 홍보 활동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4.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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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관촌파출소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집중신고기간을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하여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의 협조를 구하는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지역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순찰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경찰은 순찰지역에 포함시켜 순찰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날 활동은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10일 관촌 장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일대와 터미널에서 이루어졌다.

신용기 관촌파출소장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의 신청방법은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나 스마트 국민제보 앱 등 온라인 신청과 경찰이 직접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지도를 비치하고 주민들이 순찰희망 장소를 스티커로 표시하거나 설문지를 이용하여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며 "탄력순찰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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