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전북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기능 강화해야”
김상민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전북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기능 강화해야”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4.10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의회 의원선거 정읍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상민 도의원 예비후보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는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축산인들의 안전안심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의 기능과 전문인적자원 확보 및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전라북도 서남권의 중심인 정읍에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가축사육 등을 고려하면 정읍서부지소는 서남권 지역에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등 대응 및 정부 가축방역 대책에 따른 업무 수행 혼선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차단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기관 기능을 강화가 필요하다”고 타당성을 제시했다.

김상민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전라북도 4-H연합회 39대, 41대회장,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청년위원장, 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 직능특보에 임명되어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왔으며 헌신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