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4.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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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 신풍지구대가 경찰관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해 홍보 하고 있다.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 신풍지구대(대장 김명곤)가 공감 치안을 통한 범죄 예방을 위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홍보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요청해 오면 경찰관이 기존의 순찰노선을 변경해 주민의 요구에 응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활동으로 신풍지구대는 공원과 경로당, 동사무소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탄력순찰제 홍보에 앞장섰다.

 탄력순찰을 처음 알게 된 한 주민은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 어두운 골목길이어서 항상 걱정됐는데 이렇게 주민 맞춤형으로 신청받아주니 더욱더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명곤 지구대장은 “탄력순찰을 통해 주민과 경찰이 소통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감 치안을 통한 범죄 없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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