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2시 최영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 김병관 국회의원, 양용모 도의장, 이해숙 도의회 교육위원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중, 황현 익산시장 예비후보, 시의원 예비후보 및 당원, 선후배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익산교육혁신특구 활성화, 학교안전 및 창의적 토론형 교육 강화 ▲미세먼지 및 환경악취 절감개선 ▲각종 재난 안전대책 개선 구체화 ▲특수 아동 및 복지정책 확대,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영규 예비후보는 “신의를 갖고 참된 정치를 하겠으며, 행복한 익산, 희망찬 전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6년 4월 보궐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돼 익산 교육혁신특구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젊은 재선의 힘’을 강조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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