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정읍시장 예비후보 첨단 과학기술 융복합단지 조성 공약
김영재 정읍시장 예비후보 첨단 과학기술 융복합단지 조성 공약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4.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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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읍시에 인사탕평을 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 시행하겠다”며 “시장 당락에 관계없이 정읍 경제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내년부터 3년 동안 정읍시 일대에 사업비 560억원을 투입 20만평 규모로 스마트 팜 생산·수출단지, 저장·가공시설, 전시·체험시설, 수익형 신규마을 조성 등 ‘정읍 지역특화품목 첨단 과학기술 융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이 사업 유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 청와대 농업비서관실 등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 사업은 정읍을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지역특화품목 생산·공급 중심지로 육성하고 부가가치 높은 지역특화품목 육성과 수익형 지역개발에 따른 농업인 소득 증대, 청년들의 지역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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