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청소년보호 캠페인 전개
전주시 완산구 청소년보호 캠페인 전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4.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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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4일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주우림중학교에서 전주완산경찰서, 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평화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민·관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청소년보호 캠페인과 함께 효자동 상산고등학교 일대에서는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19세미만 술·담배 판매금지와 확인 철저를 당부하고 19세미만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 부착 업소를 적발하여 시정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완산구는 그동안 청소년보호 홍보물품 및 청소년 유해환경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나경옥 완산구 가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과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펼쳐나감으로써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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