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백운농협·성수농협 합병 첫 업무 개시
진안 백운농협·성수농협 합병 첫 업무 개시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4.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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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백운농협과 성수농협이 합병으로 지난 3일 첫 공동 시무식을 가졌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이끌 강소농협으로 새 출발을 하는 백운농협이 본점, 성수농협은 지점으로 운영되며 5일 임시총회에서 새로운 임원선거 와 20일 대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백운농협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정활동 강화와 대외 신뢰도와 위상이 한층 높아지면서, 각종 사업추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은 물론이고,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빈 조합장은 “이번 합병으로 지역 간 화합과 소통으로 선진 영농 기법 교류와 경영 내실을 더욱 강화하여 조합원께 다양한 실익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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