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 교육생 20명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204시간 동안, 전산회계 2급 자격증 과정, ITQ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과정, 직업의식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이번 교육생은 개별상담을 거쳐서 취업의지가 확고한 수강생을 선발했으며,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를 쌓아 경리사무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로 취업 및 직장생활 적응을 돕는다.
신미란 센터장은 “전산회계양성과정의 교육생의 고용창출 뿐 아니라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 상담 및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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