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딸기 축제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적에 대한 홍보와 나눔에 대한 안내를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복지협의체로 삼례읍 지사협에서는 찾아가는 굿푸드 쉐어링, 맞춤형 난방연료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을 통해 취약가구 방문,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현하 공동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 햇살처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 더불어 살고 나눔의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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