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진안군의회원이 2일 진안군의회 제245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천만명을 넘어 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동물과 관련된 업종과 종사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이때 완주군과 진안군의 경계지역에 동물화장시설 설립이 지역과의 불화와 설치업자와 지역주민의 갈등을 초래되는 것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어떠한 일이 발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리 대책을 세워둔다면 이런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진안군의 대책마련과 향후 계획을 주문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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