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익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4선의 김대오 시의원이 오는 6·13지선 도의원(제1선거구 모현·송학·중앙·마동) 출마 의사를 밝혔다.
2일 오전 김대오 의원은 SNS를 통해 “우리지역 주민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제6대 익산시의장까지 할 수 있었으며, 시의장을 하면서 지역을 꼼꼼히 챙겼다”고 전했다.이어, 김 의원은 “주민여러분의 덕분에 저는 4선 의원을 마치고 도의원으로 출마 하고자 한다”며 “주민여러분과 함께 익산시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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