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면 주만자치위·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부안 백산면 주만자치위·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4.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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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백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9일 백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백산면 관계자와 용신동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양 지역의 우호협력 강화와 민간교류 확대 등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모색키로 협약하고 서명 후 상호 교환하고 부안속살 관광에 참여해 상호 우호증진을 도모했다.

 정재원 백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관광객과 농산물 판매 증가 등 주민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교류 추진을 위해 민간단체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영곤 백산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행정시책 및 주민소득사업 지원과 정보 교환을 적극 지원해 상호간 경제적 이익을 증진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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