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어촌공사, 내고향물살리기 운동
전북농어촌공사, 내고향물살리기 운동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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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지난달 30일 전북지역본부 25명, 동진지사 30명의 직원이 합동으로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에 위치한 대화저수지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김제시 시민들이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대화저수지에서 실시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은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의 수질보전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화저수지 상류 유역으로부터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낚시객들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무단 쓰레기 등을 2시간에 걸쳐 수거하면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종만 본부장은 “올 해도 농업인들이 안전영농을 이룰 수 있도록 청정용수를 공급하고 지역 주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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