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배성재)은 29일 자매클럽인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과 함께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과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로타리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모악산 입구와 등산로를 거닐며 무심코 지나쳤을때는 몰랐지만 꼼꼼히 살펴보니 의외로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 담배꽁초, 비닐봉지 등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배성재 회장과 회원들은 화합도 다지고 봉사도 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완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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