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면장 양지)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는 올해 면민의 장으로 공익장 이한표(59)씨, 효열장 이수현(32)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산외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23회 산외 면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에서 있을 예정이다.공익장 이한표씨=전기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씨는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고 있다. 또한 산외면 번영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효열장 이수현씨=치매를 앓고 있는 시모를 10여년 간 정성으로 봉양하며 간호,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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