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아리울한우명품관 독거어르신 30명 초청 밥상 제공
부안읍 아리울한우명품관 독거어르신 30명 초청 밥상 제공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3.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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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읍 아리울한우명품관(대표 조기준)이 관내 독거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사랑의 밥상을 제공했다.

 부안군으로부터 착한가게로 선정된 부안아리울명품관은 지난해 4월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매월 30명에게 마음이 행복한 사랑의 밥상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식사를 하신 홀몸어르신들은 “정성과 사랑이 깃든 식사를 대접받아 기쁘고 따뜻한 봄날에 마음까지 포근해진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리울한우명품관 조기준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대접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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