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정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나병문 시의장 등 9명의 의원과 함께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만나 농업정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대화를 통해 김제시 발전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시민들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농업정책과 준비, 대안을 제시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그동안 농업이 많은 부분에 소외를 당해온 느낌이 있는데, 농업 발전에 대한 투자 발전 등 농업정책을 체계화 해 소외 받는 농도 김제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을 구체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임은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과 오랫동안 함께 뜻을 같이했던 김제시의회 의원들과 정성주 후보 간의 김제 농업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하고 진중한 대화를 가졌다는 평가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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