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데이트는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추진되었으며, 전 직원이 담소를 나누며 각종 현안업무 처리로 지쳐있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촌동주민센터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즐겁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 간 고충을 나누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있다.
송권태 조촌동장은 “주민센터가 활성화되려면 무엇보다 민원인을 대하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한다.”며 “각종 민원응대에 따른 감정노동 및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활력 넘치는 부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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