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행정대학원 방송인 김보화씨 특강 “웃으면 복이 온다”
원광대 행정대학원 방송인 김보화씨 특강 “웃으면 복이 온다”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3.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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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출신인 웃음의 전령사 김보화 씨가 원광대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관리자관정에 연사로 나와 “웃으면 복이 온다고 강의를 펼쳤다. 사진=김현주 기자
 제53기를 맞고 있는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김선남 교수) 최고정책관리자과정에 익산출신 방송인 김보화 씨가 나와 “웃음이 성공의 비결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지난 22일 저녁 7시 원광대 숭상기념관 3층 전용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익산(모현동)출신이면서 40년 줄 곧 웃음을 잃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 웃음보따리를 전달하고 있는 방송인 김보화 씨가 연사로 나와 2시간 동안 웃음의 중요성에 대해 보따리를 풀어놨다.

 지난 15일 제53기 최고정책관리자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김도종 총장에 이어 두 번째 강좌인 이번 강좌는 ‘김보화의 성공학, 웃음이 성공의 비결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웃음의 전령사 김보화 씨는 “웃음도 건강할 때 웃음이 나오는 법이다”며 “건강할 때 많이 웃어야 엔돌핀이 상승한다”고 웃음을 강조했다.

 그는 “개그우먼으로 출발해 방송인으로 살다보니 사람들에게는 첫 인상이 매우 중요하며, 좋은 첫 인상을 지닌 사람은 웃음도 끊이지 않으며, 많이 웃는 사람에게 복이 굴러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웃으면 행복해지고 성공할 수 있다. 항상 살면서 찡그리지 말고 웃음을 잃지 말라”고 최고정책관리자 과정에 모인 이들에게 웃음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강좌에는 김태용 영화감독과 김광삼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이춘석 국회의원 등이 연사로 연이어 나올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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