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상공의 날, 익산 지역 3명 장관상 수상
제45회 상공의 날, 익산 지역 3명 장관상 수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3.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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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박주성 대표, ㈜기원전자 방순원 대표, ㈜경원상사 이경숙 차장

21일 개최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이문용)의 회원사인 ㈜다사랑 박주성 대표와 ㈜기원전자 방순원 대표가 모범상공인 부문, ㈜경원상사 이경숙 차장이 모범관리자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다사랑 박주성 대표는 국내산 닭고기와 농산물을 이용한 안전한 먹거리,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을 위해 HACCP 인증 및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고객감동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임직원 상호간 소통과 신뢰구축 및 종업원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소외계층의 지원 및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했다.

  ㈜기원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을 이루자는 목표아래 철저한 목표관리와 독서경영으로 지적능력을 향상시키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제품과 신시장 개척, 해외수출에 도전하고 있으며, 사회에 대한 기부와 사원에 대한 복지향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공로가 인정됐다.

 ㈜경원상사 이경숙 차장은 섬유업계에 재직하면서 탁월한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과 처우개선, 고용창출, 생산성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신제품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사고와 능률적인 일처리로 생산제품의 90%이상을 수출과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등 회사 일원으로서 회사 발전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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