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상공의 날. 이상복·최종필 대표 수상
제45회 상공의 날. 이상복·최종필 대표 수상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3.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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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일특수강 이상복 대표와 (유)신정주포장 최종필 대표이사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원사인 주)세일특수강 이상복 대표와 (유)신정주포장 최종필 대표이사가 제45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2층에서 국무총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상공의 날은 경제의 성장, 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로가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상공인들을 포상하는 자리이다.

이날 정읍 (주)세일특수강 이상복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정읍 (유)신정주포장 최종필 대표이사가 산자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모범 상공인상인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세일특수강은 정읍 제2산업 단지 내 있는 회사로 2011년에 설립해 탄소강을 원재료로 하는 자동차 안전벨트와 진공청소기에 들어가는 스프링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 확보와 최고의 품질로 국내 및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유)신정주포장은 정읍 북면 제3산업 단지 내 2000년에 설립하여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평소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정읍시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장학금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복 대표와 최종필 대표는 제23대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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